홍성방 본점 - 최악중에 최악, 돈 아까움.서비스도 최악,특히 2층 서빙하는 나이든 이모 말 자르고 본인 주문 확인만하고 가버리고 인상쓰면서 그냥 팍 놓고 ㅠ 근처 중앙동 22년차 직장인인데 정말 음식맛은 사장님,종업원들 먹어보라고 하고 싶을 정도. 부모님 계셔서 참았지만 돈좀 벌었다고 손님을 하대하는 식당은 첨 봤음.옛날 만두가 유명했으나 지금은 냄새남
퇴근하고 게장이 너무 먹고싶어서 갔는데 맛있었어요!! 역시 밥도둑 ㅋㅋㅋㅋ 간장게장 좋아하는데 역시나 넘 맛있었다는 ㅋㅋㅋ 게장딱지에 밥 비벼먹으니 꿀맛bb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기분좋은 식사였어요
날씨도 엄청 흐리고 건강검진을 받았거든요. 그런날은 꼭 따뜻한 국물에 밥한끼하고 싶잖아요! 원래는 본전국밥을 가려고 했으나 줄이 너무 길어서ㅠ 바로 옆이라 선창국밥을 가게 됐어요. 가기전에 검색했을때 국물이 붉은색이라는 특이한 집이였어요. 저는 섞어국밥 먹었는데요. 저는 찰순대가 좋은데ㅠ 그부분은 좀 아쉬웠고 고기 누린내는 전혀 안나구요. 음... 간이 되게 건강한 맛이에요^^ 막 진하거나 자극적인 맛은 절대 아니고 오래 살것 같은 맛? 암튼 든든하게 한끼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