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요미식회]
곰탕

  • 2016.11.17
  • 조회수 4892



잠자는
당신의 미식 DNA를 깨우는 '수요미식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속이 헛헛하면 생각나는 음식


뜨끈한 국물 한 입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대한민국의 소울푸드!



우리의 속을 따뜻하게 위로해줄 오늘의 메뉴!




깨끗하게 손질한 재료들로 가마솥을 가득 채우고




진한 곰탕의 맛을 위해 기다림이란 재료를 더합니다.




시간이 만들어내는 깊고 진한 국물의 맛

곰탕에 뜬 기름을 정성껏 걷어내면

투명함 속에 진한 육향을 머금은 육수가 우러납니다.




육수가 잔뜩 배 한껏 연해진 고기는 곰탕맛의 핵심!





곰탕 국물이 밥알에 고루 배도록 토렴해주면

세심한 정성의 깊은 맛의 차이를 만들죠




여기에 씹는 맛과 수수한 멋이 있는 다양한 고명으로 마무리




부드러운 고기와진한 국물 촉촉한 밥의 완벽한 조화 곰탕!




오늘의 메뉴, 곰탕

참 맛있어 보입니다.



<소고기 부위에 따라 나뉘는 다양한 고기 탕 종류>



'도가니탕'


뽀얗게 우러난 국물에 부드럽고 진득한 도가니가 가득

도가니가 치아 사이로 꽂힐 때의 그 기분이란!




'소머리국밥'


다양한 부위들의 총집합!




'우족탕'


오랜 세월 사랑 받아 온 전통 보양식





'꼬리 곰탕'


실하게 붙어있는 소꼬리 살!



<'사골곰탕'의 사골은 어느 부위?>



소의 4개의 다리뼈!

소 한 마리 당 8개의 사골을 얻을 수 있는데




소의 체중을 지탱하는 앞다리는 작고 가늘지만

보통 뒷사골보다 골밀도가 높아 맛이 더욱 좋다.


(사골은 3시간 정도씩 3~4번씩 끓여내는것이 적당하니 참고하면 좋다!)



<곰탕과 설렁탕의 차이는?>



사태, 양지 등의 살코기와 소량의 뼈를 넣고 우려낸 '곰탕'




1940년대 들어와 뽀얀 뼈 국물을 설렁탕으로 구분하기 시작

사골과 소며리뼈 등 잡와 소량의 살코기를 넣고 푹 곤 '설렁탕'




그럼 지금부터

수요미식회에서 선정한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곰탕' 맛집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식당

80여년 전통의 구수한 한우곰탕

서울 명동 '하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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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 년 전통을 그대로 간직한 채 한결같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곳





한우 암소의 사골과 양지 내장으로 우려낸 깊은 국물 맛과

부드러운 육질을 느낄 수 있는 곳





세월의 내음이 진하게 풍기는 만든이의 정성과 손맛이 깃든




전통의 가치를 맛볼 수 있는 식당




80년 전통 단골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암호화되어 있는 메뉴들!




'깍국' 깍두기 국물을 곰탕 국물에 첨가하는 것




'통닭' 날달걀을 넣어 먹는 것




소주 반병을 유리잔에 채워 주는 고전적 느낌의 냉수




그리고 일반 곰탕보다 고기의 양이 더 많은 25공




고기 맛을 더 느끼고 싶다면 25공을 주문!




뜻한 국물 한 숟가락으로 충분히 전해지는 곰탕의 깊은 맛




부드러운 육질의 고기와 토렴된 밥의 조화로

든든하게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곳



<'하동관'의 곰탕 끓이는 비법은!?>



엄선된 암소 한우 고기와 사골을 4시간 푹 우려낸 뒤




고기 부위별로 시간에 맞게 꺼내서 실온에 식히고





수차례 반복하여 고기 기름을 걷어내면

감칠맛이 돋는 곰탕 완성!




팔판동의 오래된 정육점과 80년간 거래하여 좋은 품질의 고기를 제공받아

더욱 맛있는 고깃국물 우려내는게 가능한 '하동관'




주전자에 담겨져있는 깍두기 국물




맑은 국물에 깍두기 국물로 새로운 맛을 더하면

칼칼하고 개운한 국밥을 즐길 수 있다.





음식 주문시 각자 취향을 미리 알려주면 맞춰주기 때문에

입맛에 맞게 식재료를 골라먹을 수 있다!





높은 산도로 찾는이를 두 번 매료시키는 김치와

시원한 깍두기와 담백한 곰탕국물의 조화!




한줄평: 습관처럼 꼭 먹고싶은 맛




두 번째 식당

우유처럼 뽀얗고 진하지만 깔끔한 꼬리곰탕

경기도 평택 '파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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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이어 2대째 자매들이 영업하고 있는 곰탕집





뽀얗고 진하게 우려낸 국물을

바글바글 뚝배기에 담아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는 곳




깔끔한 맛이 매력적인 '꼬리곰탕'을 맛볼 수 있는 곳




보글보글 따뜻하게 온기를 담아 뚝배기에 나오는 꼬리곰탕과




거기에 곁들이는 양념장





양파와 함께 담근 달달한 깍두기와

가게에서 직접 담구어 내어주시는 신선한 김치




꼬리곰탕의 사골국물과 고기의 매칭이 완벽한





사골, 양지, 꼬리뼈, 우족과 잡뼈들을 넣고 6~7시간 정성들여 끓여낸

가볍고 깨끗한 뼈 국물에




고기의 향이 담겨있는 꼬리곰탕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맛이 인상적!





적절히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꼬리 수육 맛도 일품!



<꼬리수육 더~ 맛있게 먹는 Tip!>



밥, 꼬리수육, 양념장을 넣어!

쓱~쓱~ 잘 비벼주면




군침 도는 비주얼 탄생!




한줄평: 정, 친절 등이 양념으로 담겨 나와 기분 좋게 맛있는 집




세 번째 식당

맑은 국물 속에 빠진 고소한 소꼬리가 유혹하는 꼬리곰탕

서울 영등포 '덕원꼬리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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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 업체와 공업소가 많은 쇠와 기름 냄새가 풍기는 골목 안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꼬리곰탕집!




정성 담아 삶은 소꼬리에 오랜 시간 끓인 맑은 국물을 더한




꼬리곰탕 한 그릇!




맛과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곳




투명하고 맑은 곰탕 국물에 실처럼 일일이 손으로 길게 채 썬 파를 더하면

국물과 파가 만나 만들어내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먹을수록 조금씩 올라오는 육향!




다른 부위x 꼬리로만 국물을 내는 집!




기름이 붙어있는 꼬리 고기!




꼬리에 붙은 기름을 수작업으로 일일이 제거하는 집




탄력 있고 고기의 향이 가득 갇힐 정도로 잘 끓여내어

딱 뜨는 순간! 감탄을 자아내는 맛




하나하나 닭가슴살 처럼 찢어지는 꼬리고기




본능적으로 국을 밥에 말아먹게 되는 꼬리곰탕




이 집 곰탕의 포인트 '양념장'




간장에 다진 마늘 부추를 듬뿍 넣고 고춧가루와 깨를 더해 만든 양념장




양념장을 넣어 먹으면 간장에 절여진 부추와 국물이 어우러져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한줄평: 한 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




매장 바로가기

  • 하동관명동본점
    • 서울-강북, 명동
    • 38040 145290
    • 평점

      4.0

    • 인기 메뉴
      • 곰탕 일반
      • 곰탕(특)
      • 스무공
      • 수육(대)
    • 소개

      질 좋은 한우로 끓인 전통 있는 곰탕

  • 파주옥
    • 경기, 평택/송탄
    • 13272 30106
    • 평점

      4.2

    • 인기 메뉴
      • 곰탕
      • 꼬리곰탕
      • 우족탕
    • 소개

      재료를 아낌없이 넣고 푹 끓인 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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