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맛집

[부산|해운대]
스모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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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바람을 쐴겸 친구와 함께 찾았습니다.

서울에 많이 생겨난 스모크 바비큐 레스토랑을 부산에서도 만날수 있게된.





날잡고 다시온다면 위스키도 마시며 시간을 보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샘플러 맥주.

바비큐에 어울리는 다양한 맥주들도 준비되어있는.





신선한 샐러드.





시그니쳐로 생각되는. "브리스켓"

소양지를 참나무로 훈연한






양지살의 담백함. 맥주와 함께 먹으면 아주 그만입니다.

비쥬얼은 이태원 만큼이나 훌륭한. 훈연 입니다.





사이드로 주문한 맥앤치즈

무난합니다. 간이 심심한 느낌입니다.





풀드포크

돼지어깨살을 훈연하여 찢어놓은.





코우슬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훈연향 하나는 끝내줍니다.

어깨살 치곤 담백함이 강한. 함께 내어주신 소스와 먹으면 어느정도 식감의 균형이 맞는듯합니다.





스모크 치킨






역시나 강렬한 스모크향과. 닭고기의 깨끗한 담백함을 보여준.


전체적인 느낌은 상당히 재료에 신경을 많이쓴 느낌을 받았고 술과 함께 하기에는 살짝 간이 아쉬운.

워낙 훈연향이 훌륭하여 소스에 치우치기 보단. 고기의 밑간을 좀더 높히는것이 좋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근한 응대와 맛있는 음식들로 친구와 더할나위 없지 좋은 시간을 보냈던 시간이었습니다.



폭립도 그렇게 맛있다고들 하는데.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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