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조용한 곳, 조금 더 나만을 위한 곳.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조금 더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바라는 마음에 사람들은 더욱 조그만 동네로 모여든다. 그래서 오늘은 한가로운 외출을 위한 삼선교 맛집을 소개한다. 푸른 하늘 아래, 진정한 여유를 느끼며 지친 나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1. 매달 새로운 케이크, ‘기념일 프로젝트’
깔끔한 인테리어의 아담한 케이크 샵 ‘기념일 프로젝트’는 매달 새로운 케이크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발길을 끈다. 다른 곳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독특한 재료의 조합으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6월의 월간 케이크는 직접 만든 피넛버터와 체리, 진한 치즈케이크로 이루어진 ‘피넛송’. 매일 준비되는 케이크의 종류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식신 컨텐츠팀
*출처 : 식신 컨텐츠팀
▲위치: 성북구 보문로 29길 123 ▲영업시간: 수~토 12:00~20:00, 일, 월, 화요일 휴무 ▲가격: 녹차숲 5,500원, 피넛송 6,000원 ▲후기(식신 위잉위잉): 사람이 너무 많아 이젠 포장을 더 많이 해오지만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애정이 가는 곳. 12시 30분 넘어서 그날 조각 케이크도 예약할 수 있다.
*출처 : 식신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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