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먹어 봤던 어떤 돼지고기보다 맛있어요. 다만, 오후 5시30분에 가도 이미 웨이팅 10팀 가량 있는 곳…음 꿀팁은 오후 8시30분 정도에 가면 예약 없이 식사 가능하더군요^^ 꼭 가 보세요. 제가 외부 손님 모시고 가서 실패한 적 없는 찐 맛집예요.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배려심이 넘치시네요. 메뉴들이 다 맛있고 특별해요. 도우가 부드럽고 촉촉해서 올라간 재료들과 섞이면 쥬이시한 맛이 나요~ 인생 첫 화덕피자가 살바토레였는데, 살바토레 출신이시라니 너무 반갑고 좋았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