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 평은 참 좋은데 … 제가 간 날 맛이 덜했던 걸까요… “전복돌솥밥”은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나온 반찬들 + 고등어구이까지… 시금치 나물 말고는 짠 음식에 먹기 힘든 반찬들이었습니다… 거의 시금치나물하고만 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기대하며 숭늉을 먹었는데 (적힌대로 1/3 물 넣은) 와 진짜 너무 짜서 한 입 먹고 주전자에 남은 물 다 부어서 거의 다 채워서 몇 숟가락 떴네요. 후… 전복돌솥밥은 맛있었습니다. 다른 반찬들도 각각 먹으면 맛있었어요. 하지만 함께 먹기엔 너무 짰….
된장베이스의 들쩍지근한(???) 이상한 단맛이 나는 매운탕 칼칼한 느낌 없고 부드러운 맛인데 매운탕의 매력이 그다지,,,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 ;;;;; 칼칼하고 짭조르함 시원한 매운탕의 맛을 원한다면 비추 회덮밥 회 별로 안싱싱 맛없음 갈치구이 제일 어이없음 중국산인데 몸통쪽 두도막에 11000원 (??) 소금이 질겅질겅 다시는 안오고 싶은 매운탕집. 제주에서 먹은 제일 맛없는 집 돈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