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매운탕과 제주맥주를 먹을 수 있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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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한 번 통우럭을 확인하는 즐거움, 그 다음으로 매콤 진한 향을 맡는 즐거움, 복잡미묘한 진한맛과 부드러운 우럭살을 혀로 느끼는 즐거움, 마지막으로 제주맥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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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은 대한민국 어느 곳에서나 먹을 수 있지만, 동쪽에만 가면 이상하게 생각나는 음식. 이제는 제주맥주도 먹을 수 있어 더 제주스러운 음식이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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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베이스의 들쩍지근한(???) 이상한 단맛이 나는 매운탕 칼칼한 느낌 없고 부드러운 맛인데 매운탕의 매력이 그다지,,,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 ;;;;; 칼칼하고 짭조르함 시원한 매운탕의 맛을 원한다면 비추 회덮밥 회 별로 안싱싱 맛없음 갈치구이 제일 어이없음 중국산인데 몸통쪽 두도막에 11000원 (??) 소금이 질겅질겅 다시는 안오고 싶은 매운탕집. 제주에서 먹은 제일 맛없는 집 돈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