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들어가면 엄청 큰 샹들리에가 있는데 거기서 인생샷 찍을 수 있어요. ㅋㅋ 가장 먼저 나오는 가츠샌드를 먹는 순간 기대감이 완전 커졌어요. ㅎㅎ 본격적인 음식이 하나 둘 나오는데 플레이팅도 진짜 이쁘더라구요. 한우 오마카세를 여기저기 많이 먹어봤는데 여기는 소스가 신기하게 많아서 다음엔 뭐가 나올까 기대 반 설렘 반! 고기는 두말할 것도 없이 보증된 맛인데 디저트 라인도 대박이에요.
모퉁이우 RIPE 갔을 때도 들어가는 입구가 포인트였는데 사랑방도 들어갈 때 역시 모퉁이우에서 만든 곳 답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 우설 비주얼 보고 깜짝 놀랐는데 굽기 전에 고기의 신선함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카운터에서 먹었는데 고기를 숯불에 굽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며 먹을 수 있어 재밌는 식사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