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서 죽녹원 다음으로 좋았던 곳! 한옥의 돌담과 나무들로 고즈넉한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연꽃차는 비주얼부터 압도적인데 미니 표주박으로 차를 떠서 먹는 방식이었어요~ 카페인도 없고 향긋해서 노곤하게 몸이 풀려 좋았습니다~
좋았었던 것 같은데요 7천평이 넘는 넓은 대지 위에 산책길 공원 등을 갗추고 있는 북카페로. 대학생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잇다고 합니다. 감성넘치는 공간에서 힐링하기 좋았어요.
인스타용 맛집. 대나무 티라미스는 대나무 통에 들어있는 티라미스일뿐...11500원은 말도 안되는 가격이구요, 대니무 우유는 대나무랑 아무 상관없는 말차우유입니다. 이름만 대나무우유인데 무려 5500원!! 대나무 우유가 아니고 대나무색 우유리고 써야하는 거 아닙니꽈? 그리고 거기서 빵 직접 만드는 거 맞나요? 미미제과처럼 포장만 하는 거 아닙니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