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르스입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에서 쌀쌀한 겨울이 오기 시작하네요😀 저는 이런날 데이트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찾은 퓨전요리 레스토랑인 다츠!!😀 따듯하고 고급스러우면서 모던하고 조용한 분위기와 차분하고 친절한 직원들의 응대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 이곳의 가장 인기메뉴인 카츠산도와 사천식 마파 라구소스의 에그누들, 후식으로 쟈스민 크렘브륄레를 주문 ▪️ 먼저 두툼한 등심돈까스에 부드러운 빵이 샌드되어 나온 카츠산도! 바삭바삭한 튀김옷의 식감과 쫀득 부드러운 두툼한 등심의 식감이 어우러지면서 씹을수록 느껴지는 고기의 담백함과 튀김옷의 오일리한 느끼함이 매력적이다😀 같이 나온 코울슬로를 얹혀 한입에 먹으니 향긋상큼달달함이 더해져 카츠의 느끼한 기름기를 잡아주면서 한층 맛을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 ▪️ 사천식 라구소스에 에그누들을 비벼 먹는 처음 접해보는 생소한 국수는 에그누들의 식감이 굉장히 부드럽고 소스가 굉장히 인상적이다!😮 소고기와 제피, 고수, 고추기름 등이 주는 알싸하면서 향긋하고 은근한 매콤함과 소고기의 담백함이 어우러 지는것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특히 끝맛이 시원하면서 알싸하고 특이한 매콤함을 주는데 이것은 톡톡씹히는 제피가 주는듯 싶다 그나마 수란이 이 향신료들의 맛을 다소 부드럽게 잡아주고 있지만 제피가 워낙 향이 강해 호불호가 확실히 강한 요리인듯 하다 ▪️ 제피의 알싸함을 씻기위해 주문한 쟈스민 크렘브륄레는 살얼음같은 파삭파삭한 캐러멜토핑의 고소함과 푸딩과 크림의 중간같은 텍스쳐의 부드럽게 입안에서 기분좋게 사르르 녹아버리면서 쟈스민의 은은하고 향긋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게 상당히 고급스러우면서 매력적이다😀 ▪️ 고급스러우면서 분위기 있는 데이트 원하시는 분들이나 새로운 요리를 경험하고자 하는분들은 꼭 들러 보시길 추천드린다😄👍
저의 첫 이자카야 경험을 열어주었고 지금도 저에겐 최고로 꼽히는 곳이에요. 특색이 살아있는 꼬치구이며, 다양하고 신선한 안주들이며, 뭐하나 손색없습니다❤️ 사케 종류도 많고, 자리도 아늑해요!
저녁에 가니 브런치 메뉴가 없어 당황했다. 저녁메뉴는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맛은 전부 좋았다. 치킨은 살이 매우 부드러워 좋았고, 새우는 담백해서 먹기 좋았다. 다만 스윗사워포크립은 너무 달아서 살짝 아쉬웠다. 분위기는 저녁이라도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