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벤트가든 피자.파스타 등 완전 맛집이죠 저희 가족은 직접 가서 먹기도 하고 포장도 자주 해오는 집이에요 아이들이 항상 넘 좋아라해서 기분이 좋아요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먹기 딱이에요 조만간 꼬 가봐야겠어요
이탈리안 요리만 먹다가 프렌치 요리를 처음 먹어보는데 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셰프님도 넘 친절했고 중간중간 나오는 빵들도 너무 맛있었어요. 다른 것도 맛있지만 역시 코스 요리의 메인인 스테이크는 진짜 플레이팅도 이쁘고 맛도 너무 좋았어요.
골뱅이를 먹을생각은 없었지만 지나가는길에 저도 모르게 들어간 골뱅이집... 역시 골뱅이는 절 배신하지 않았어요... 국물도 그렇고 골뱅이도 그렇고 역시.. 소주와 환상의 궁합이었어요..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골뱅이랑 국물을 다먹고! 이 국물에 칼국수를 먹으면 맛있겠다 생각해서 메뉴판을 보니 김치칼국수가 있어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하지만 김치칼국수라 그런지 기존의 골뱅이 육수 맛이 다 사라진 느낌이었어요.. ㅠㅠ 그래서 칼국수는 조금 아쉬웠답니다. 추가로 시킨 옛날 도시락은 딱히 특색은 없었어요! 이집에 가서는 골뱅이집이니! 골뱅이 위주로 드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