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3가지, 탄두리치킨, 난이랑 밥 여러가지 시켰어요 이 동네 사는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간건데 메뉴 다 맛있었어요👍 탄두리 치킨은 눈앞에서 직접 꼬치에서 빼서 서빙해주시는데 신기하고 재밌어요 ㅋㅋ
차이나당 그 중식집. 튀김을 굉장히 잘한다! 튀김이 딱딱하지도 물렁하지도 않아 적당하다. 꿔바로우는 탕수육보단 바삭하고 안쪽은 쫄깃하고 부드러움. 괜히 유명한게 아닌듯 각각 8천원이니 여럿이서 갈수록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차이나당 튀김 외 메뉴는 건두부볶음. 약간 칼칼하면서 어묵국물느낌도 나고 뜨끈하고 식감도 거부감 없다. 쯔란양고기볶음.이건 밥도둑이 맞다.꿔바로우와 함께 혼자 독차지하고싶은 메뉴로 선정. 마파두부밥.나눠먹으면 밥이랑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저렴한 메뉴 차이나당 총평 튀김이 맛있고 기타 메뉴도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 가격이 저렴해서 정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니 너무 좋다 특히 여럿이서 가면 금상첨화! 나는 개인적으로 이 집에서 중국요리 입문을 하는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캬! 오랜만에 진짜 만족한 아구요리! 이곳은 서울에서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아구수육집 입니다. 아구수육은 양념을 하지 않은 백숙같은 요리인데요 미나리에 돌돌 쌓아서 겨자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진정 일품입니다. 아주 그냥 술한잔을 캬 부르는 요리입죠. 게다가 반찬들도 하나 같이 흰밥을 르고 뚝딱할 수 있는 수준급 입니다. 특히 이집만의 독특한 젓갈에 밥 한 숟갈이면 뭐 한공기 금새 다먹죠. 물론 아구찜도 맛있습니다. 그러나 볶음밥은 개인적으로 강추는 아닙니다. 맛 : 아구수육 강추! 슴슴하면서 단백한 맛! 가격 : 적당함 분위기 : 오래된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