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은 물론 플레이팅도 너무 예뻐서 데이트 장소로도 딱 좋아요~ TV에서 오므라이스를 자르면 촤르륵 무너져 내리는 그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데 이 타이밍에 인증샷은 필수!
먹을만 했던 것 같다 알본 경양식집에 온듯한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 나는 곳입니다. '킷사서울'은 데미그라스 레시피를 활용한 소스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며 교토 킷사텐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카츠산도도 아주 먹을 만 합니다. 샤로수길에서 요즘 핫한 식당입니다.
차이나당 그 중식집. 튀김을 굉장히 잘한다! 튀김이 딱딱하지도 물렁하지도 않아 적당하다. 꿔바로우는 탕수육보단 바삭하고 안쪽은 쫄깃하고 부드러움. 괜히 유명한게 아닌듯 각각 8천원이니 여럿이서 갈수록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차이나당 튀김 외 메뉴는 건두부볶음. 약간 칼칼하면서 어묵국물느낌도 나고 뜨끈하고 식감도 거부감 없다. 쯔란양고기볶음.이건 밥도둑이 맞다.꿔바로우와 함께 혼자 독차지하고싶은 메뉴로 선정. 마파두부밥.나눠먹으면 밥이랑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저렴한 메뉴 차이나당 총평 튀김이 맛있고 기타 메뉴도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 가격이 저렴해서 정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니 너무 좋다 특히 여럿이서 가면 금상첨화! 나는 개인적으로 이 집에서 중국요리 입문을 하는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