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70)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하신 따끈한 후기와 평가를 들어보세요.
3.0먹어본 모든 돼지국밥 가운데 고기가 가장 살코기였습니다 비계 싫어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여기 국밥 좋아하실 것 같구요 국물도 깔끔하면서도 심심한 맛 없이 충분히 진해서 저는 만족스러웠어요,
- 3.5
칼국수인데 묘하게 포장마차 우동같은 매력이 있는 게 신기하네요 면도 국물도 독특합니다ㅎㅎㅎ 양파비빔장? 올려 먹으라는 게 좀 신기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잘 어울리는 거 맞으니 듬뿍 올려 드시구요!
- 4.0
부산에서 유명한 칼국수. 손칼국수랑 비빔칼국수 먹었다. 면이 직접 만든 거라 굵기가 다양한데 쫄깃함이 살아 있음. 다데기도 있는데 반은 그냥 먹고 반은 풀어서 먹어봤음. 다데기 풀어도 적당히 매콤하니 맛있으나 개인적으로 국물이 워낙 깔끔해서 그냥 먹으니 최고였다.
- 5.0
저는 처음에 순대국밥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제 입맛에 맞지 않아 엄청 후회하고 여기를 추천해 준 친구에게 불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친구의 이얘기를 듣고 뚝배기탕을 시켜서 먹었는데 그렇게 맛이 뛰어났습니다. 평소 돼지국밥을 좋아해서 대구와 부산의 돼지국밥 맛집을 거의 섭렵했지만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그 뒤로 저의 딸도 데려가서 먹었는데 너무 맛이 있어서 외국에 나가 있을 때도 이곳의 돼지국밥이 생각난다며 귀국하면 먹으러 가자고 했죠. 참고로 저는 순대국밥의 맛이 영 아니던데 주위의 다른 사람들은 정말 많이들 시켜서 맛있게 드시니 이것이 이해불가였고, 사람들의 입맛은 다 다르구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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