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점수 주고 싶지 않고, 다시 가고 싶지 않네여. 일단 해물 토마토 파스타, 샐러드 스프 에 홍합 들어가는데 홍합이 못먹어줄 정도는 아니지만 냄새가 좀 별로 였고, 가격 비싼거 생각하면 좀 아니다 싶었고, 무었보다 메뉴를 태블릿으로 선택하고 주문하게 되어있고, 서빙은 운반 로봇? 이 하고 홀 담당 알바 한사람 인데 ... 가격 생각해보면 서비스가 영 아니다 싶음. 피클 더 달라고 몇번을 이야기해야 주고, 조개 껍데기 따로 담는데 없어서 티슈위에 쌓아 놓았는데 그것도 치워달라 몇번 이야기 해서 간신히 치워주고. 아 글구.. 여기 사진에는 식전 빵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런것도 안나왔고... 예전에는 괜찮은 파스타 집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걍 팔기만 하는 프렌차이즈 맥도날드 같은 느낌이랄까 ? 그동네야 메뉴얼이라도 있지... 알바 혼자라 그런지 영 답답했음. 아래 어떤 분 리뷰 남기셨는데 . 날치알 홍게 파스타 메뉴 없고요.
왜 이 집에 별이 붙었나요? 맛 있어서? 음식졈이니 맛만 있으면 되는건지 몰라도 서비스로 따지면 이 집은 정말 꽝입니다. 가지 마시길! 1분 늦었다 뭐라 하면서 50분씩 밖에 세워두고 당당한 건 주인갑질 아닌가요?
일식맛집하면 생각나는 곳이 있다면 보정동 요루히루가 아닌가 싶다. 많은 밥집, 카페가 있지만 신선하고 맛있는 곳으로 치면 요루히루가 단연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정식이나 다양한 생선요리, 돈까스도 있었지만 연어덮밥을 시킨건 연어가 참신선하고 탱탱하고 붉은빛이 좋은 건 요루히루가 최고 였던거 같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그만큼 지불할 퀄리티가 있는 곳이다. 밥과 섞는 소스는 간장외에도 주문 할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좋딘. 맛은 좋지만 주차하기는 어려운집이라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