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행색에 따라 응대 차별 있음. 가격 대비 음식 맛있는 편이라고 할 수 없음. 뜨겁기만 함. 갑자기 일이 생겨 포장해가려고 했더니 셀프 포장하라고 통을 주는데 삼계탕 통 하나 딸랑 주고, 반찬통도 따로 말해야 주고, 통 담아갈 봉지도 끝내 따로 말해야 주는게 일머리가 없는건지... 일회용 수저까진 말하기도 귀찮아서 요청도 안함. 카드 계산 시 줄 때 카드를 손에서 손으로 줬는데 결제하고 나서는 바로 앞에 있는데 손으로 직접 안주고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 중국식 인성까지 보여줌. 포장해 온 삼계탕은 맛의 문제로 식기도 전에 버리고 다른거 새로 주문해서 점심 해결함.
바로 앞에서 조리되는게 보이다보니까 더 믿음직스러웠고 맛도 굿굿 사장님 퍼포먼스가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ㅎ 안주로 가볍게 먹기 좋은 음식들도 많아서 언제가도 만족할 수 밖에 없을듯 ^^
판교 닭꼬치 맛집.웨이팅이 좀 있어서 포장만 해가다가 매장에서ㅜ먹었는데 올 때마다 매장 분위기 너무힙하다고 생각했는데 분위기 아늑하고 힙하고 다함 메뉴랑 잘 어울리는 여러가지 술도 다양해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