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중동 카페, 운중저수지를 바라보고 있는 카페랄로 입니다. 식사를 하진 않았고, 카페라떼와 시나몬라떼를 음미하였습니다. 일단 맛은 기대 이하 입니다. 가격은 상상 그 이상 입니다. 한잔에 8000원 정도 합니다. 제 입맛이 싸구려라면 싼 입엔 별로 입니다. 다신 주문 안할 스타일~
하지만 분위기는 수준급 입니다. 아래층으로내려가도 지하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풍경, 옥상에 잘 꾸며진 테이블, 야외 곳곳마다 설치된 조형물과 테이블, 무엇보다 저수지를 바라보며 느낄 수 있는 평안함이 좋습니다. 어느곳에서나 사진을 찍어도 인스타 각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스타용 카페 느낌~!
맛 : 아이스라떼와 시나몬라떼는 별로~
가격 : 커피 한잔이 8,000원? 아무리 자릿세라도 비쌈
분위기 : 아무렇게나 찍어도 인스타에 올릴 수 있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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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뚱뒤뚱 오리가 너무 기엽구 경치도 넘 좋아요
다만 자차 이용 안하시면 가기가 조금 힘들것같네요
음료 맛도 굿!
테이블 앉을때 번호 들고 가야한다는게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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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입니다. 장점 하나가 저수지보이는건데 창문이 더러워서 보이지도 않고. 오는 사람들 개념은 밥말아먹은듯이 시끄럽고. 그냥 놀자판이에요. 분위기와는 거리가 있음.
eTu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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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앞에 자리 잡은 운중저수지가 만족스러웠음 창가에서 바로보는 저수지 풍경이 무척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