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우동 겐
간사이 스타일의 수타 우동 맛집
3대가 이어가는 이북의 맛
1946년 평양에서 처음 냉면집을 시작한 조부의 유지를 이어 인사동, 성내동을 거쳐 백현동에서 이북음식을 만들고 있는 식당입니다. 평양냉면 이외에도 이북 스타일의 만두, 편육, 만두국, 온면 등을 판매합니다. 이곳 평양냉면은 슴슴하기보다는 제법 육향과 간이 있어서 초보자에게도 호불호가 없는 편입니다. 면발은 메밀 함량이 높아 질기지 않고 잘 끊어지는 식감과 구수한 향이 살아있습니다. 비빔냉면 또한 과일의 단맛으로 맛을 내어 단맛이 튀지 않고 슴슴합니다. 여기에 돼지 앞다리살을 맛있게 삶아 식혀 썰어낸 이북식 편육을 곁들이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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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매장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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