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함이 살아 있는 곳, 북촌 맛집 25곳

‘삼청동수제비’는 1982년부터 운영 중인 수제비 전문점입니다. 대표 메뉴는 작은 항아리에 담겨 제공되는 ‘수제비’입니다. 멸치를 우려 만든 육수에 바지락을 넣어 시원한 국물 맛을

‘황생가칼국수’에 들어서면 한편에서 만두를 빚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진하게 우려낸 뽀얀 사골 국물 위로 호박, 버섯, 파를 고명으로 얹어낸 ‘시골칼

‘눈나무집’은 삼청동 끝자락에서 2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곳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원목 가구로 채운 매장 내부는 아늑하면서도 정감 가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대표 메뉴

안국역 인근 골목가에 위치한 ‘깡통만두’는 매일 아침 약 800~1000여 개의 만두를 빚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는 곳입니다. 이 집의 만두는 숙성된 반죽을 사용해 오래 끓여도 터지

어릴때부터 양반집을 돌아다니며 전통 음식을 배운 주인이 운영하는 한식당입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인데, 7년 동안 숙성시켜 불순물과 텁텁한 맛을 없앴고, 약재를 넣어 달

이 곳은 7개의 테이블을 가지고 있는 아담한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이 곳의 프렌치레스토랑이라는 이름을 걸고 한옥집을 개조해 만든 외관이 특징입니다. 자리에 낮자마자 칠판을 들고

‘이태리재’는 정통 베네치안식 파스타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대표 메뉴는 탱글탱글한 스파게티 면발에 성게알과 어란을 비벼 즐기는 ‘성게 어란 파스타’. 어란의 짭짤함과 성게알의 녹진

이 곳은 영친왕의 생모가 살던 한옥을 개조해 만든 와인바입니다. 두가헌은 빼어나게 아름다운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곳의 갤러리에는 언제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통

북촌 한옥마을 인근 골목길 지하에 자리 잡은 ‘화양연화’. 영화 화양연화 속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감각적인 공간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 ‘팟타이’는 큼직한

‘Mishmash’ 미쉬매쉬는 덴마크계 한국인 김민지가 셰프가 오너 셰프로 운영하는 곳 입니다. 유럽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모던 한식을 선보이며 2018빕 구르망에 선정되

매월 달라지는 디저트 메뉴를 제공하는 ‘미완성 식탁’은 평일 낮에도 대기 시간이 있는 소문난 디저트 맛집입니다. 발사믹 식초맛이 나는 마카롱 등 독특하고 새로운 재료 조합이 참신합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매장 중앙에 위치한 널찍한 창이 시선을 사로잡는 ‘갤러리더스퀘어’. 창문 넘어 펼쳐져 있는 북촌한옥마을 풍경이 멋스러운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대표

대표 메뉴 ‘뉴올리언스’는 스페셜티 원두를 치커리 뿌리와 갈아 찬물에 우린 후, 유기농 우유와 설탕을 섞은 커피입니다. 라떼에서 느낄 수 있는 고소한 맛에 은은한 단맛이 더해져 부

국립현대미술관 뒤편에 위치한 ‘호아드 카페&갤러리’. 1층에는 주차장과 한편에 카페가 있고, 2층은 갤러리로 운영됩니다. 이곳의 커피는 브릳츠를 사용하며 음료는 카페 안쪽의 갤러리

안국역의 핫플 리틀버틀러(little butler)는 커피 맛이 좋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자리는 좁지만 이색적인 분위기와 맛있는 음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시그니처 메뉴인 아인슈페너

‘런던베이글뮤지엄’은 베이커리 카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하이웨스트’와 ‘카페레이어드’의 사장님이 새롭게 오픈한 베이글 전문점입니다. 대표 메뉴는 참깨 베이글 사이에 버터

안국역에 유명한 카페/베이커리 '레이어드'입니다. 한옥 기와를 사용한 외관이 예스럽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국적인 느낌의 빵집이 등장하는 반전 있는 핫플레이스입니다. 다양한 종류

100평규모의 한옥을 개조해 넓은카페로 만든 어니언 안국입니다.한쪽면은 입식, 다른쪽은 좌식으로 색다르게 만든 카페입니다. 여러 종류의 빵과 어니언만의 시그니처 메뉴,원두 등도 판

안국역 앞 베이커리 안국 153입니다. 제빵과 더불어 커피를 판매하고 있으며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의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안국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크로아상 맛집인 빵집입니다. 수요미식회 등 여러 방송에서도 소개되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입니다. 크로와상을 좋아한다면 한 번 찾아가 보면 좋을 빵집.

대낮부터 취하게 만드는 막걸리 전문점입니다. 사장님은 가게를 열기 전까지 여러 영화에서 미술을 담당했다고 하네요. 수많은 영화의 세트를 짓고 허문 사람답게 인테리어에 많은 신경을

지하에 와인창고를 보유한 5층 규모의 와인바겸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모두 250여 종의 와인이 구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실내는 갤러리 형식으로 되어 있어 그림을 감상하며 식사할

와인창고라는 뜻을 지닌 삼청동 최초의 와인바입니다. 바에도 온통 와인이 진열되어 있으며, 낮은 천장과 흙벽, 그리고 어두운 분위기는 이름처럼 동굴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지요.

이 곳은 영친왕의 생모가 살던 한옥을 개조해 만든 와인바입니다. 두가헌은 빼어나게 아름다운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곳의 갤러리에는 언제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통

한옥 펍. 기와집에서 마시는 수제맥주. 메뉴로는 크래프트 브로스 딸기에일, 화수 유자에일 등의 12가지 종류의 크레프트 비어, 콜드브루 커피. 칵테일 등이 있으며 하머스, 크림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