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대한민국 NO.1 맛집 서비스

종로 근처에서 베이커리도 함께하는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안국153!! 버스정류장 바로 앞이었고 지하철역 출구에서도 바로 근처라 위치부터 일단 좋았다:) 들어가자마자 여러가지 종류의 맛있어보이는 빵들이 많이 있었고 고심 끝에 고른 빵은 앙버터(4,200₩)와 홍국바게트(3,400₩)~!! 앙버터는 팥만 들어있고 결제 후 냉장보관 되어있는 버터를 넣어주셔 시원한 버터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ㅎ.ㅎ 맛과 크기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 빵들>_<!! 커피 종류도 꽤 다양하고 복층 구조로 2,3층 까지 있어 쾌적하거 분위기도 너무 좋았던 베이커리 카페 안국153!! 빵사러도 종종 가야겠다:D

조리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피자빵 빵피가 부들부들하니 맛있었어요~ 따뜻하게 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아요! 달걀 버터 듬뿍 들어간 달다구리빵 브리오슈는 위에 설탕도 듬뿍이라 정말 달았어요? 제 취향 빵은 아니었지만 달다구리빵 아무것도 안든 밍밍한 빵 좋아하는 언니가 맛있게 먹어서 뭔가 뿌듯했네요^_^* 요즘 안단팥빵을 많이 먹어서 그른가 팥빵이 많이 달게 느껴졌어요? 안에 깨도 가득있고 밤도 콕콕 있어서 고소 달달 팥빵이었어요~

빵이 정말 꿀맛이에요

카페에서 공부하는 저에게 최고의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