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조선옥은

한국 전쟁 이전인 1947년도에 개업해 3대째 3대째 영업중인 곳으로

대표메뉴로는, 달콤하고 고소한 양념소갈비와

시원한 맛이 일품인 대구탕이 있습니다.

파와 고기가 듬뿍 들어간 대구탕은, 육개장에 가까운데요.

파에서 나오는 단맛과 칼칼한 시원함이 일품입니다.

조선옥의 역사와 함께한 개국공신, 소구장(소고기 구이 장인)님

손님에게 드릴 고기를 위해

54년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갈비를 구운 소구장님

조선옥을 비롯한, 초창기 갈비구이 집들은 직접 구워서 손님에게 내는 방식을 사용했는데요.

조선옥에서는 전통적인 고기 구이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익히기 어려운 양념갈비를 타지 않게 알맞게 익혀내는 소구장님!

강한불에 재빨리! 구워내

더욱 살아나는 고기의 육즙과 향이 일품입니다.!

갈비 초기의 향과 질감을 느낄수있는 조선옥의 소갈비

미디엄이나 미디엄 레어 정도로 구워져 나오는데,

원하는 정도를 이야기하면 취향에 맞게 구워주신다고 합니다.

눈으로만 봐도 육질의 탱글함이 느껴지죠?

깊은 단맛이 좋은 양념갈비는 밥 반찬이나 술안주로 훌륭합니다

한줄평: 역사와 함께할 양념소갈비 집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이 집은, 30년째 영업중입니다.

음식마다 조리 장인제도를 도입한 벽제갈비는

평균 재직경력이 20년 가까이되는 장인 6명이 있는 곳으로,

벽제갈비의 대표메뉴 생갈비!

박영근 갈비 장인이 25년 내공이 담긴 칼로 정교하게 낸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칼집!

마블링이 주는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기름 향이 매력적입니다.!

고기 본연의 맛을 끌어내는 과하지 않은 양념의 '양념갈비'

건 고추, 감초, 배, 만르, 양파 등을 끓여서 졸인 양념을 사용하며,

양념장에 고기를 18시간 정도 재워서 2~3일 이내에 판매하고!

남은 양념장은 바로 폐기한다고 해요.

신선함을 유지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

맛이 무겁지 않아, 질리지 않는! 양념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