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중식 중 하나인 '마라탕'. 입안에서 얼얼한 맛이 느껴지지만, 먹을수록 중독성이 강하며 자신의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맛난 음식이다.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여 자신만의 마라탕을 만들어 먹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최근 몇 년 동안 마라탕의 인기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있고 MZ세대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떠오르고 있다는데. 스트레스 완전 풀리는 MZ가 사랑하는 마라탕 맛집 BEST5를 알아보자.
1. 진하고 얼큰하게, '마유유 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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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kkbb_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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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로 골목길에 위치해 있는 '마유유 마라탕'. 이 곳은 현지화가 잘 된 마라탕 맛집 중 하나로 세련된 인테리어와 저렴한 가격으로 혼밥이 가능한 점심 메뉴 구성은 주변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골 육수 베이스에 향신료 맛이 크게 강하지 않아서 한국인들에게 딱 맞는 마라탕을 맛볼 수 있다.
▲위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4길 27 2층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일요일 휴무
▲메뉴: 마라탕 1인 11,000원, 마라샹궈 1인 13,000원
2.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대림 '봉선마라탕'
jin0go50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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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역 인근에 위치한 '봉선마라탕'은 다양한 중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향신료가 강할 것 같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것이 특징이며, 늦은 시간까지 운영되어 밤에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마라탕은 얼얼한 맛이 일품이며, 진하고 칼칼한 국물이 특별히 맛있다.
▲위치: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38길 11
▲영업시간: 매일 09:00 - 04:00
▲메뉴: 마라탕 7,000원, 당면탕 7,000원, 마라반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