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식사할 때는 주로 국밥이나 김밥, 분식과 같은 가벼운 음식을 선택하게 된다. 여럿이서 가야하는 고기집이나 부대찌개, 뷔페 등은 혼자갈 때 많은 용기를 내야 가능하다. 직장인들은 매 점심시간마다 어떤 걸 먹어야 하는지 고민을 하지만, 혼자서 밥을 먹을 때는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 더욱 더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혼자 먹기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혼밥에 특화된 다양한 혼밥집 BEST 5를 알아보자.
1. 혼자 양껏 먹는 스테이크와 야끼니꾸, 홍대 '스테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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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스테이키'는 스테이크와 야끼니쿠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며 1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혼밥하기 딱 좋은 곳이다. 주문은 전부 테블릿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들과 마주칠일 없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1인분으로 구성돼 있어 가성비 좋게 즐기기에 딱이고,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드도 있어 개인 취향에 맞게 조합할 수 있어 혼자 먹기에 편안한 분위기의 곳이다.
▲위치: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122-1 2층
▲영업시간: 매일 11:00 - 24:00
▲메뉴: 등심스테이키 5,900원, 차돌박이 6,600원, 치즈토마토파스타 12,000원
2. 정성껏 끓여낸 부대찌개, 구리 '미성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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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전문점인 '미성식당'은 1인분 주문이 가능해서, 이전에는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했던 부대찌개를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라면사리까지 추가가 가능하고 그냥 부대찌개와 치즈 부대찌개 2종류로 구분된다. 햄과 소세지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깔끔한 국물 맛으로 중독성이 강하다. 라면사리를 제외하고 칼국수 사리가 기본으로 들어 있어서, 원하는 조합을 선택하여 먹는 묘미가 있다.
▲위치: 경기 구리시 체육관로172번길 38
▲영업시간: 매일 10:30 - 22:00 일요일 휴무
▲메뉴: 쏘세지+고기+햄 8,000원, 쏘세지+고기+햄+치즈 8,500원, 라면사리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