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이 수십억에 달하는 식당이 있다?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해지는 맛으로 사람들의 사랑과 함께 매출까지 수십억이 이른다는 인기 맛집들! 다양한 조리방법과 저마다의 비법으로 성공을 이룬 식당들은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룬다. 한적한 성북동에서 성공을 이룬 랜드마크 식당부터 폐교를 리모델링 한 건강한 쌈밥집, 발리의 매력에 푹 빠져 실패 후 다시 성공을 이룬 발리 음식점까지! 맛과 매출을 모두 사로잡아 연 매출이 수십억에 이르는 인기 맛집 5곳을 지금 소개한다.
1. 터줏대감을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성북동면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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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hwa4388님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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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째 변함없는 맛과 퀄리티로 항상 인기 있는 맛집 서울 '성북동면옥집'.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말처럼 손님들의 사랑을 받아 매출이 수억 원에 이르는 인기 맛집이다. 냉면이 대표 메뉴로 매콤 달콤한 맛이 일품. 솜씨 좋게 적당히 삶아낸 면발의 탱탱함을 말할 것도 없다. 짭짤한 냉면 육수는 입에 착착 붙는 맛으로 육수만 컵에 따라 그냥 먹어도 맛이 좋다. 사이드 메뉴로 색색이 예쁜 오색 만두를 곁들여 먹어도 좋으며, 여러 명이 방문했을 때에는 갈비찜도 추천할 만 하다.
▲위치: 서울 성북구 대사관로 40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라스트오더 21:20)
▲가격: 왕갈비찜 미 63,000원 모듬전 진 33,000원
2. 폐교에서 즐기는 특별한 쌈밥, 군산 '옹고집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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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가 된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군산의 유명 쌈밥집 '옹고집쌈밥'. 1994년부터 이곳에 터를 잡은 이 식당은 어느덧 군산의 대표 볼거리, 먹거리가 되었다. 직접 키우는 700평 규모의 무공해 텃밭에서 생산된 유기농 쌈 채소와 특허를 받은 된장으로 만든 전통적인 방식의 요리로, 정갈하고 건강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10가지가 훌쩍 넘어가는 반찬과 싱싱한 쌈은 무한리필이 가능하고 달콤하면서 얼큰한 맛의 제육볶음과 달달하면서 감칠맛 도는 소 불고기까지 쌈을 싸 먹으면 추억을 함께 느끼며 더할 나위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위치: 전북 군산시 나포면 서왕길 34
▲영업시간: 매일 10:20-20:30
▲가격: 매콤제육쌈밥 12,000원 소불고기전골쌈밥 2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