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있었으나 너무 불친절합니다. 11시에 들어가니 갈비찜 25분이 걸린다 하였고 45분이라는 시간을 기다렸지만 어떤 설명도 없어 주문한 음식이 너무 오래 안나온다 물으니 키작고 통통한 직원이 옆테이블 셋팅중 물컵을 쾅쾅 소리나게 놓질 않나.... 기본찬 3종을 던져두고 가더군요? 참 기가 막힙니다. 음식이 안나온다 물어보지도 못합니까? 추석연휴라 손님이 많아 딜레이 될수 있다. 처음부터 말이라도 한마디 해줬다면 좋았을껄. 뒷테이블역시 순서가 왜 뒤죽박죽인지 나중에 온 테이블이 식사 마치고 나가는 모습보면서 화가나서 그냥 나가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네요. 1시간만에 갈비찜을 먹고 온건지 눈치밥을 먹고 온건지. 다신 갈일 없을듯 싶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