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을 부르는 진짜 핫플레이스 빵집은 어디일까. MZ 세대와 기성세대를 모두 아우르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베이커리를 알아보자. 보는 즐거움이 있는 귀여운 모양의 빵부터 고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빵,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빵까지! 새로운 빵을 찾아 나선 빵순이 빵돌이의 마음을 흡족하게 할 핫플 빵집 5곳을 소개한다.
1. 하루에 칠천개씩 팔리는 소금빵, 성수 '자연도소금빵in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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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sujin_s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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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소금 빵으로도 유명한 성수동의 소금 빵 핫플 성수 '자연도소금빵in성수'. 메뉴는 소금빵 하나이며 4개씩 1세트로만 판매한다. 하루에 6번, 총 칠 천개를 판매하는데 어마어마한 수량인데도 매진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좋은 밀과 버터, 소금으로 만드는 빵은 버터 향이 가득해 향부터 식욕을 자극하고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담백하고 깔끔하다.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56-1 1층
▲영업시간: 매일 09:00-22:00
▲가격: 소금빵(4개) 12,000원
2. 서울 크루아상 종결자, 용산 '테디뵈르하우스'

chacha_dana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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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감성 가득한 용리단길 핫플 용산 '테디뵈르하우스'. 귀엽고 이색적인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서울 3대 크로와상 맛집으로 잘 알려져 유명한 곳이다. 다양한 종류의 크로와상과 패스츄리를 맛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뵈르 크로와상'이 인기다. 포장도 가능하고 커피와 함께 매장에서 즐길 수도 있지만 높은 인기탓에 웨이팅이 필수이니 감안하고 방문해야한다.
▲위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가길 42 1층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라스트오더 21:00)
▲가격: 뵈르 크로와상 5,000원 도넛크룽지 5,800원 초코크룽지 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