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이 특별 게스트와 함께 떠나는 한반도 먹방 여행 '허영만의 백반 기행'. 2019년 5월부터 시작해 나날이 높아져가는 인기로 오랜기간 방영을 이어오고 있다. 절대 협찬이나 광고를 받지 않고 제작진이 신분을 숨기고 몰래 방문해 맛을 본 후 찐 맛집만을 찾아 소개한다는 '허영만의 백반 기행'. 수많은 회차 중에서도 특히 더 높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견인한 맛집을 소개한다.
1. 진한 도토리묵의 맛, 논산 '연산시장도토리묵'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maeng_jin_a님 인스타그램

maeng_jin_a님 인스타그램
100% 국내산 도토리를 사용해 만드는 묵을 맛볼 수 있는 논산 '연산시장도토리묵'. 3대째 운영하고 있는 도토리 전문점으로 자신들만의 특허받은 도토리묵 제조법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12시부터 2시까지만 먹을 수 있는 '도토리묵 정식'. 묵밥, 묵사발, 묵 비빔밥, 묵냉채 중 한 가지와 묵무침, 도토리 해물파전, 홍어무침 보쌈까지 푸짐한 음식과 쫀득한 묵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위치: 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4길 10-5
▲영업시간: 매알 10:00-20:00
▲가격: 묵밥 9,000원 묵냉채 9,000원 도토리묵정식 15,000원
2. 시원한 맛이 제대로, 대구 '국일따로국밥'

식신 392898님의 리뷰

식신 현우아빠님의 리뷰
백반 기행 100회에서 이찬원이 소개한 대구 '국일따로국밥'. 깔끔하면서 시원한 대구식 국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고기와 선지, 파와 무가 큼직하게 들어간 투박한 모습이지만 한번 맛을 보면 그 시원한 맛에 반할 수밖에 없다고. 모든 재료가 푹 익어 부드럽게 떠지고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과 함께 먹어도 서로의 식감이나 맛을 해치지 않는다. 밥과도 궁합이 좋지만 면사리 추가도 잊지말자.
▲위치: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571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가격: 도시락 따로 10,000원 특따로국밥 11,000원 따로국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