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다양한 지역에 위치한 아사이 볼 브런치 카페 'Island Vintage Coffee'. 저렴하면서도 건강한 아사이 볼과 하와이안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블루베리를 갈아 넣은 후 각종 견과류와 바나나, 딸기와 함께 먹는 '아사이 볼'과 100% 코나 커피만으로 이루어진 '드립 커피'가 인기 메뉴. 아사이 볼은 크진 않지만 다 먹으면 꽤나 든든히 배를 채울 수 있다.
메뉴 정보
Drip Coffee, Tropical Sensation, Original Acai Bowl, Cacao Moana Bowl
하와이안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현지인 추천 로컬 푸드 맛집 'Da Ono Hawaiian Food (다 오노 하와이안 푸드)'. 대표메뉴는 '깔루아 피그 & 라우라우 플레이트'로 메인 메뉴인 '라우라우'는 돼지고기를 타로 잎으로 감싸서 쪄낸 하와이 대표 전통 음식이다. 어린 돼지를 바나나잎으로 감싸 전통 땅속 오븐에 찐 '깔루아'는 그 식감이 푸석푸석하지 않고 탱글탱글 부드러우며, 코코넛 과육으로 만든 하와이안 대표 디저트 '코코넛 푸딩'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다.
몽파르나스타워 인근에 위치한 'Le Plomb du cantal (르 플롱 뒤 캉탈)'.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유명한 맛집으로 오믈렛, 샐러드, 프로마쥬, 스테이크 등 프랑스 시골 가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쭉쭉 늘어나는 치즈 인증샷으로 최근 SNS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치즈 스테이크'가 대표 메뉴. 치즈에 감자를 넣은 알리고에 잘 익은 등심 스테이크 한 조각을 푹 찍어 먹으면 생각보다 느끼하지도 않고 그 맛이 환상적이다.
경주 황남에 위치한 디저트 및 주령구 빵 전문점. 대표 메뉴인 '말차먹은 첨성대'는 말차 음료 위에 아이스크림과 첨성대 모양의 과자를 올려주는 메뉴로 아기자기한 비주얼로 이미 SNS에서는 핫하다. 이외에도 찰보리로 만들어 쫀득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주령구빵'도 인기 메뉴. 택배로도 주문이 가능하니 참고할 것.
오르세 미술관 인근에 위치한 'Les Antiquaires (레장띠께레)'. 프랑스 파리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달팽이요리 '에스카르고' 맛집이다. 에스카르고를 제대로 즐기려면 부드러운 달팽이 속살과 고소한 바질 소스를 바게트 빵에 얹어 함께 먹으면 된다. 양파와 치즈, 빵으로 구성된 '양파수프'도 이곳의 인기메뉴라고 하니 참고할 것.
네팔 카트만두의 타멜 거리에 위치한 'Lohsha Ghasha Authentic Newari Restaurant'. 네와르족 전통음식을 판매하는 곳으로 한국 음식이라고 착각할 만큼 비슷하다. 네와르족의 대표 음식인 '바라'는 녹두전과 비슷한 맛으로 녹두를 주재료로 하여 네팔 향신료를 첨가하여 만들어진다. 고소하고 매콤한 맛의 '판그라'는 닭똥집과 비슷한 맛이 나며, 버펄로 곱창 '부탄'은 돼지 껍질을 바삭하게 구워낸 맛이라고 하니 참고할 것.
네팔 카트만두의 유일한 시내인 타멜 거리 골목길 안쪽에 위치한 'GILINGCHE TIBETAN RESTAURANT (길링체 티벳 레스토랑)'. 대표메뉴는 각종 채소와 커리, 네팔식 나초를 한번에 비벼 먹는 '달밧'으로 향신료가 과하지 않아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버팔로 고기와 채소를 넣어 만든 매콤한 만두 '칠리 모모'와 발효 곡물을 우려내 마시는 네팔 전통 술 '퉁바'도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 달밧을 주문하면 밥과 커리는 무한 리필이라고 하니 참고할 것.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꼬프악 꼬담'. 저렴한 가격에 태국 북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브런치 카페이다. 어묵과 선지가 들어가 든든한 한끼로 딱 좋은 '끈적국수'와 녹차 크림, 밀크티 크림, 안찬꽃 크림, 비트 크림으로 구성된 총 4가지 향이 담긴 '4색 커스터드&빵'이 인기메뉴이다.
와이키키 해변 앞에 위치한 'Barefoot Beach Café (베어풋 비치 카페)'. 대표메뉴는 볶음밥 위에 햄버그 스테이크 패티와 데미그라스 소스, 달걀 프라이를 얹어낸 하와이 전통 음식 '로코모코'이다. 파인애플을 통째로 갈아 만든 시원하고 상큼한 '파인애플 스무디'도 맛 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훌륭해 인증샷은 필수라고 하니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