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집 같은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서 분위기도 맘에 들었고 여행 온 듯한 느낌! 돌판으로 된 테이블이 엄청 컸음. 제일 인기 메뉴인 생 오리 한 마리를 시켰는데 생 오리고기라 그런지 확실히 신선해서 맘에 들었음. 오리고기는 즐겨 먹진 않는데 여기는 잡내 없이 고소했음! 특히 오리고기에 마늘이랑 부추와 같이 먹는 조합이 가장 맛있었음~!
고기도 고기지만 반찬이 진짜 맛있는집 여친은 반찬만 계속 먹는다는 근데 써비스 찾는사람들 머지? 써비스 받을께 머있나? 주문하고 자리배정받고 나머지 반찬 상추 다 셀픈데 먹고 계산하고 나가면 끝인데 여턴 조선 인종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