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직장인들 중에 여기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회사분이 데려가 줘서라도 알죠 ㅋㅋ 그럴 만한 집이에요 전통도 있고 맛도 있습니다 생선 한 토막이 작아 보여도 은근 양도 많은데다 연탄불에 구워서 고소한 맛 아주 좋아요ㅋㅋㅋ
주말에 먹는 뷔페를 접한 기분이에요 부대찌게 양이 굉장히 넉넉한데 반찬까지 다양하고 푸짐하기까지해요. 4~5명이 가도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가격도 저렴해서 감사하게 먹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하는게 아주 만족스러웠던 식당. 모든 메뉴가 적당히 맛있다. 적당히 맵고 달고 짠 떡볶이, 아주 평범한 순대, 튀긴지 오래된 튀김들. 그리고 아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가격. 분식집의 정석을 따르고 있다. 주위에서 늦게 술을 마실 일이 있으면 가볼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