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해물찜을 먹다보면 내가 콩나물찜에 해물을 토핑추가해먹나 싶을때가 있는데 여긴 그렇지 않아 좋네ㅋㅋ 양념도 너무 맵지않게 딱 적당히 콧물 나올정도고 볶음밥도 참기름향 솔솔나며 맛있다 천하의 혓바닥이 긴 아귀가 해물찜시키면 한두개 있을줄 알았는데 바람이 너무 컸네 ㅋㅋㅋ 아구먹고싶었는데 조만간 다시 아구찜먹으러 가야겠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으로 편안한 분위기에 특색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요리마다 문학가의 책과 문장으로 표현 했는데 창의적이면서도 독특하다. 대체로 음식코스가 깔끔한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