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짬뽕이 워낙유명해서 찾아간집!! 된장찌개 맛이 나는 짬뽕일까? 아니면 미소된장국맛이 나는 짬뽕일까? 많은 상상을하며 시그니처메뉴인 된장짬뽕과 함께 찹쌀탕수육을 먹었습니다. 먹어보니 평범하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은맛! 간도 양념도 적당하고 들어가는 재료들을보니 가격도 센게 아니었네요. 누구나 좋아할맛이라 남녀노소 연령층이 다양했어요 다만 찹쌀탕수육은 시간이 지나면 고기가 살짝 뻣뻣해지더라구요~
부모님 모시고 왔는데, 편안한 식사를 함. 삼합은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당황함. 코스로 제공되며, 이야기 하면서 식사하기 좋음. 마지막에 굴비랑 밥이 나오는데, 다 먹고 나오면 기분좋은 포만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