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에 위치한 남산이 보이는 뷰 좋은 정엽이 하는 바&카페&루프탑 1층 2층은 자리가 많은데 3층 루프탑은 언제나 사람이 바글바글 웨이팅이 엄청엄청 기니 루프탑을 이용하고 싶을 경우 무조건 예약을 하고 가시길 루프탑 예약할 때는 메인메뉴를 하나 꼭 주문해야함 감바스랑 샹그리아 하우스와인을 시켰고, 메인메뉴를 시키면 음료가 20프로 할인이 된다! 해 질 때 쯤 일몰을 보면서 야경까지 보는 뷰는 정말 최고최고 음식이나 음료는 그냥 쏘쏘했고 뷰 때문에 가는 곳 화장실은 1층에 남녀공용으로 있는데 관리가 너무너무 안되어보였음
브런치로 유명한 <더로열푸드앤드링크> 루프탑에서 보는 뷰가 그렇게 예쁘다길래 소문 듣고 방문한 더로열푸드앤드링크. 생각했던 스케일보다 작고 아담한 했고 상당히 조용한 분위기에 놀랐다. 노래소리에 떠들썩하고 힙 할줄 알았건만, 적잖이 실망을 한 찰나 옥상으로 올라가 해방촌의 뷰를 보는 순간 생각이 달라졌다. 맑은 하늘과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지붕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음식의 맛은 중요하지 않았으나 나쁘지 않은 브런치가 나왔다! 가지와 쥬키니, 스크램블 빵 3조각, 소시지, 베이컨등. 특별한 소스 없이 내어져 음식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커피는 별로. 각얼음과 라임 한 조각이 같이 서브되는 콜라는 마음에 들었다. 해방촌에 들른다면 한 번쯤 가 볼만 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