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제일 만족스러웠던 제주카페 ! 공간이며 소품이며 다 이쁘고 좋았는데다가 , 디저트도 꽤 많이 시켰는데도 어쩜 하나같이 다 맛있는지 ㅠㅜㅠㅠ 서울카페에 지친 나에게 제대로 힐링을 주었던 첫 카페였다 ! 특히 사과주악은 쫀득 - 치즈약과는 너무 맛있었고 식혜랑 궁합도 찰떡 !!!!
오늘 저녁 7시39~7시 45분에 계산한 손님입니다. 맛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결제 서비스는 미흡하신거 같습니다. 지금 15000원 더 결제가 되었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전화 드렸는데 자꾸 기계음으로 넘어가서 여기로 남깁니다.
카페이름이 왜 미남미녀인지는 카페에 들어가는 순간 알게된다 사장님이 정말 미남미녀이시다 비오는 날 힘들게 가서 웨이팅까지 30분정도 하고 들어갔지만 후회는 전혀 없다 팥티라미수는 기대이하였지만 사과주악은 잊을 수 없는 맛이다 딸기차와 딸기에이드도 맛있었고 사진은 없지만 카스테라인절미도 정말 맛있었다 카페인테리어도 넘 예뻐서 매일매일 가고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