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논밭 뷰도 예쁘고.. 사람은 많지만 커다란 통유리가 있어서 그렇게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시그니처 크림 라떼인 아몬드랑 인절미 주문했는데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연말이라 부모님하고 방문했는데 주방이 바쁘다고 메뉴판변경했다고 해서 그냥 다른집으로 가려고 일어나려는 순간 여자직원한분이 다른손님 받으면서 우린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자리를 가리키며 여기앉으세요 하더군요 손님이 나가지도 않았는데 그런 매너는 어디서 배우셨는지.. 우리가 가려고 하지 않았다면 못받았을 손님이던데.. 소문듣고 물어물어 찾아갔는데 직원분 서비스 진짜 아니더군요..음식은 안먹어봐서 모르지만.. 직원분들 서비스좀 챙겨주셔야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