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먹어본 멕시칸 음식 중에 제일 맛있고 멕시칸 음식의 풍미를 제대로 맛볼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저는 평일 저녁에 가서 그런지 바로 입장하였고 음식도 주문하고 금방 나왔어요. 2층 테이블에 앉았는데 셀프 코너 바로 옆에 손을 닦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특히 좋았습니다. 2명이서 B세트를 주문하였고, 기분 좋은 배부름을 느낄 수 있는 양이었어요. 맛있는 멕시칸 음식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는 당연히 또 가서 먹을거예요!!
분위기 맛집, 안주 맛집~ 날이 좋아서 테라스에 앉았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선곡하는 음악도 센스있어서 분위기에 한몫했습니다. 와인 먹고 싶을 때 무조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