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리에

안녕하세요 마르스입니다😀🖐 고즈넉한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인 르브리에!😀 이곳은 서울 3대 브런치로 불릴 정도로 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해 웨이팅은 없었다😀 깔끔 조용한, 브런치를 즐기기에 딱인 분위기와 향긋한 빵 굽는 냄새! 먹기전부터 기분이 좋은곳😀 ▪️ 이곳의 인기 시그니처 메뉴인 에그팟(15000원)과 가장 기본인 플레인(13000원)을 주문!!😀 ▪️ 먼저 나온 에그팟은 이곳에서 직접 구운 동그란 빵안에 스크럼블과 시금치,베이컨을 넣어 그위에 치즈와 베이컨을 얹은 메뉴!!😮 나이프로 썰어보니 굉장히 부드럽게 썰리는 빵!! 재료하나하나 모아 한입가득 넣으면 베이컨의 기름진 담백함과 진한 특유 풍미와 야채샐러드의 아삭신선함과 발사믹소스의 깊은 감칠맛, 으깬 감자의 고소담백함, 스크럼블의 부들담백함, 체다치즈의 짭짜름함이 입안에서 조화되어 세상놀라운 엄청난 맛을 이룬다!!!😮👍 발사믹소스가 전체적으로 맛을 고급스럽게 이끌어내는 역할을!😀 브런치계의 FC바르셀로나라 부르고 싶다😀 ▪️ 두번째 나온 플레인은 겉은 빠삭한 속은 굉장히 흐물질척촉촉부드러운 빵의 식감😮😮😮 이것또한 먹는재미와 맛의 조화가 놀라웠다 스트로베리소스의 새콤 달콤함과 이름모를 바삭한 튀일의 묵직고소함이 훅 치고 들어와 솨악 어우러지더니 머랭의 달달함이 스믈 스믈 퍼지면서 어우러지는것이 너무 매력적인 맛이다😮👍 달달함과 부드러움이 여성들이 좋아 할법하고 자극적인 부분이 없이 달달 하니 아이들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상당히 매력있는 브런치였다😀 ▪️ 전체적으로 맛의 조화나 균형이 뛰어나고 먹는재미까지! 데이트 첫코스로 정말 손색없이 너무도 좋은 브런치가게 인듯 싶다 서울 여행한다면 꼭 들러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