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이 살아 있는 인사동 맛집 25곳

100년 전통의 '이문설농탕'. 종로의 역사를 함께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미래 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대표 메뉴는 토렴된 밥과 소면이 담겨 나오는 형식의 '설렁탕'.

인사동에 위치한 75년 전통의 ‘개성만두 궁’은 개성식 만두와 조랭이떡국으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장정의 주먹만 한 만두는 두부, 숙주나물, 배춧속, 부추 등으로 속을 채우고, 직접

매장 이름 그대로 ‘간판 없는 김치찌개집’은 김치찌개는 간판 대신 ‘칼국수, 콩국수 전문’이라는 글귀가 반겨주는 곳 입니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식재료만을 엄선해 조리하는 ‘김치찌

합리적인 가격의 퓨전한식 전문점입니다. 메뉴로 소불고기전골(2인 이상 주문가능), 뚝배기 불고기, 돼지 불고기백반, 화이트 크림 떡갈비, 순두부찌개, 계란말이, 돼지 김치찌개 등이

주문을 받은 후에 새로 밥을 짓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은 길지만 좋은 밥맛을 기대할 수 있는 곳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윤기나는 밥과 조미료의 맛이 느껴지지 않는 개운한 생

용인의 한국민속촌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옛맛 그대로의 장터의 맛을 살린 한식주점이며 다양한 한국의 음식을 재연한 주점형태의 한식당입니다. 대표메뉴로는 장터국밥, 갈비탕, 꼬막비

고급 모던 한정식 전문점. 한식의 세계화라는 비전으로 2011년 8월 이태원에 처음 오픈했으며 2014년 릴레샤또의 멤버로 합류한 레스토랑. 시화담은 시, 그림, 이야기가 있다는

안동지방 양반가에 전해내려오는 요리법을 따라 선보이는 안동국수가 유명한 한식당입니다. 붉은 벽돌 건물이 인상적인 인사동 백악미술관 지하에 있지요. 소람이라 임금님이나 웃어른께 귀한

녹차롤케이크와 녹차라떼가 유명한 녹차&디저트 전문점입니다. 제주 오설록뮤지엄&티하우스로 더욱 알려져 있는데, 이곳은 인사동 지점이지요. 제주 오설록뮤지엄의 콘셉트를 그대로 가져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식재료를 90% 이상 활용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레스토랑입니다. 생산자 직거래 및 생협 등을 통해 식재료들을 조달합니다. 요리들은 코스 또는 단품으로 주문이

홍시, 검은깨, 매실, 쑥, 단호박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한국식 디저트를 선보이는 ‘반짝반짝빛나는’. 대표 메뉴 ‘구운 인절미’는 인절미를 바삭하게 구워 꿀과 땅콩 소스를 곁들여

안국역쪽에의 인사동길 초입에 있는 카페입니다. 인사동의 전통적 분위기을 캐주얼하게 풀어낸 곳이지요. 햇모과차, 십전대보탕 등의 전통차와 커피메뉴가 있습니다. 옛날 철판도시락 스타일

조용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전통 찻 집. 은은한 조명을 가진 이 곳은 차분한 느낌으로 혼자서 와도 좋을 곳이다. 차를 주문하면 한과가 서비스로 제공이 되며, 타 전통찻집에 비해 저렴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생화가 분위기를 돋우는 곳이다

현대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카페입니다. 관훈갤러리에서 운영하는 곳인데요.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프랑스산 가구와 형형색색의 의자가 세련된 느낌을 주지요. 벽면에는 다양한

서까래가 드러낸 토속적인 공간에서 영업하고 있는 한식당입니다. 100% 국산 콩을 맷돌에 갈아서 만든 두부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지요. 직접 띄운 청국장으로 끓인 청국장찌개와 직접

인사동 골목에 자리 잡은 한정식 전문점입니다. 한옥 양식으로 마감한 실내는 고가구와 화분 등의 소품으로 장식해 고즈넉한 느낌이 드는 곳인데요, 수육, 불고기, 고등어구이, 계란찜,

이 곳은 여수와 고흥 사이에서 위치한 만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을 가진 남도 음식 전문점입니다. 상차림이 과하지도 않고, 너무 모자라지도 않아 부담없이 적당합니다. 내부는 소박하게

1971년부터 47년 동안 운영 중인 인사동 원조 한정식 전문점, ‘선천집’. 한국 전쟁 당시 피난 온 박영규 할머니께서 자신의 고향 지명인 평안북도 선천을 걸고 장사를 시작한 곳

차이야기'라는 이름과는 달리 이 곳은 한정식 전문점입니다. 찰기 넘치는 대나무통밥이 대표메뉴인데, 특히 녹차 대나무쌈밥 정식은 대나무통밥에 갈비살, 삼겹살 등이 함께 나와 많이들

이 곳은 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술집입니다. 옛 주막을 상기시킬만한 소품들을 사용하여 장식을 해놓은 이 곳은 편안하고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어르신들은 옛 추억으로, 젊은이

자희향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막걸리 바. 자희향은 한국전통주 연구소의 박록담옹이 감수하고 빚은 순수 전통누룩만을 사용하여 빚은 고급 탁주. 전남함평의 최고 품질 찹쌀을 엄선하여 사용

토속적인 분위기의 민속주점으로, 점심에는 식사를, 저녁에는 술과 안주를 주로 판다. 실내의 토속적인 분위기와 함께 부채로 만든 메뉴판이 눈에 들어온다. 저녁 시간에는 통통한 오징어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막걸리, 이제 늘 마중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세계화된 막걸리의 참맛, 늘 마중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재료에 정성과 영양을 더해 국내산을 고집하고

‘음음’은 한식을 가미한 무국적 요리와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뼈를 제거한 영계 반 마리를 오븐에서 구운 ‘벽돌 치킨’입니다. 치킨을 균일하게 익히기 위해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