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약같은 국물 소머리국밥 ‘태백식당’



4시간을 푹고아서 만드는 소머리국밥의 국물은 보약이다.
국밥안에 가득 소머리고기는 겨자소스에 찍어 먹고 묵은지에 싸서 먹어도 끝이 없을 정도로 푸짐한 인심을 보여주신다
계란지단 올라간 갈비탕은 우리가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진한 고기육수의 갈비탕의 정석으로 아는 맛이 맛있다!
석박지랑 먹으면 역시 클래식은 영원하다.
김치부터 같이 나오는 조개젓까지 밥도둑이라 조절 못하면 두공기는 기본으로 먹고 오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