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규제가 풀렸다 해도 여전히 여행을 도전하기에는 불안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만 있다 보면 해외로의 갈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럴 때 가볍게 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국내의 이국적인 카페들을 소개한다. "여기가 한국인가?" 싶을 정도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카페 5곳을 모았다.
1. 유럽 그대로, 광안리 '불란서그로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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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yxn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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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에 위치한 '불란서그로서리'는 유럽의 한 가게를 그대로 재현해낸 듯 한 이국적인 느낌을 가진 곳이다. 메인 메뉴는 프랑스 국민 샌드위치인 '잠봉뵈르'로 다양한 맛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바삭한 바게트와 소프트한 바게트 두 종류를 보유하고 있어서 먹는 묘미를 높여주는 곳. 이외에도 버터나 정어리, 과자 등을 구매할 수 있어서 인기가 좋다.
▲위치: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295번길 41 1
▲영업시간: 매일 10:30 - 20:30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메뉴: 오리지널 잠봉뵈르 13,000원, 연어 샌드위치 16,000원, 소프트 잠봉뵈르 13,000원
2. 한국 속 발리로 떠나요, 고성 '노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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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메드'는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곳으로 오션 뷰 휴양지 느낌을 가진 곳이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마치 발리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고성 청간해변이 매장 안에서도 보이며 소품 하나하나 감성적인 느낌을 준다. 카페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료가 마련되어 있어, 제대로 해외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위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청간정길 43
▲영업시간: 매일 10:30 - 19:00
▲메뉴: 코코넛라떼 7,000원, 크림라떼 6,500원, 아이스크림라떼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