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정찬으로, 일상 속에서 가벼운 식사로도 즐길 수 있는 중식. 만드는 이가 누구인지에 따라서 맛이 결정되는 만큼, 오랫동안 맛을 유지하기 어려운 음식 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년 이상 유지가 되었다는 건 노하우가 대단하다는 것.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천 년을 이어갈 열정으로 가득 찬 중식당 BEST5를 소개한다.
1. 4대를 이어온 전통의 맛, 남원 '경방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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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 위치한 '경방루'는 1909년에 문을 열어 100여년 동안 유지되고 있는 곳이다. 한결같은 맛으로 주변에서 단골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남원으로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꼭 들러야하는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곳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옛날 탕수육은 소스와 함께 볶아져 나오면서도 바삭함이 그대로 살아 있어 부먹과 찍먹 고민할 새 없이 흡입할 수 있는 맛을 선사한다.
▲위치: 전북 남원시 광한북로 29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매달 1,3번째 월요일 휴무
▲메뉴: 짜장면 7,000원, 짬뽕 8,000원, 쟁반짜장(2인) 20,000원
2. 고기튀김으로 1티어에 올라선 중국집, 안성 '영흥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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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루'는 안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고기튀김 맛집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가정집 같은 친숙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며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소 조용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고기튀김. 고기튀김은 얇고 바삭한 튀김 옷으로 씹는 식감을 살려주었고 새콤달콤한 소스가 식욕을 돋워준다. 마늘을 베이스로 한 은은한 향이 특징인 이 음식은 느끼함을 잡아주어 무한으로 흡입이 가능하다.
▲위치: 경기 안성시 중앙로412번길 26
▲영업시간: 매일 10:30 - 15:00 월요일 휴무
▲메뉴: 쟁반짜장 24,000원, 짜장 7,000원, 삼선짬뽕밥 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