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tro HURDY GURDY

허디거디 광안리점, 광안대교 야경과 함께하는 광안리 가볼만한곳!

광안리가 고급스러워지고 있다! ^^;;;

광안리에는 멋진 광안대교(다이아몬드 브릿지--> 이 이름 별로임!)가 있어, 밤엔 더욱 이쁜곳

회센터 젤 끄트머리는 앞에 막힌 경관이 없어 광안대교와 광안리 바다가 펼쳐지는 멋진 경관이 있는 곳이예요.

1층 네스카페, 위에 키즈카페 등 경관하나로 짱먹고 있는 그런 자리~

그 건물 3층에 허디거디 광안리점이 최근 오픈하여 야식출동했어요.

3층이라 탁 트인 밤바다와 경관조명이 수놓은 광안대교를 보며 멋진 식사를 할 수 있을것 같았거든요.

HURDY GURDY

Interior & night view

허디거디 광안리점 : 인테리어와 야경

9:00 pm

우리가 방문한 시각입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우와~~~~!" 진짜 다른 사람들이 사진으로 다 못 담았을뿐이구만요.

층고가 높아 시원하고, 바다를 향해 원형으로 창문이 연결되어 있어 넓고 시원하고 야경도 끝내줍니다.

저 역시 발로 사진을 찍고 있어, 이 정도 밖에 담을수 없음이 안타깝네요.

야경 예술입니다. 동행한 남2인 둘다 폰카 꺼내서 착착~~~찍는 소리가 들리네요.

창문너머로 경관조명에 투자 많이한 광안대로가 보입니다.

올해 불꽃축제때에는 허디거디 광안리점 아침부터 대기타야겠어요. ^^;;;

현수교인 광안대교!

레인보우 브릿지보다 광안대교가 더 멋있다.

요거 한 장 잘 건진듯!

창문에 찰싹 붙어서 찍으니 물위에 있는 레스토랑 같지 않나요? ^^;;;

창문은 둥글게 연결되어 있어 광안대교를 바라보는 뷰가 있기도 하고, 해변을 바라보는 쪽도 있어요.

창가에 있는 좌석이 있는 반면 안쪽 좌석들도 있어요.

테이블마다 넓게 넓게 배치가 되어 있어 시원스럽고, 멀리 있더라도 창이 워낙 넓게 되어 있어,

야경보는데는 전혀 문제없을듯 해요. 그래도 이왕이면 예약해서 창가자리로 앉으시길~

들어오는 입구 통로는 여느 건물들처럼 좁은 통로였지만,

허디거디 광안리점에 들어오면 진짜 넓고 시원스럽습니다.

오픈키친쪽은 복층형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2층도 테이블이 있고, 음악을 틀어주는 그런 장소도 제공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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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허디거디 광안리점 : 물 그리고 식전빵

성인 3인이었지만, 시원한 물은 2잔만 주셨어요. 컵이 너무 커서 2명당 1잔을 주신다더라구요.

우린 좀 목이 마르니 한 잔 더 달라고 했어요!

허디거디의 식전빵, 저는 좀 바싹하게 구워주는게 좋던데 광안리점은 살짝 데워진 정도의 느낌

딸기잼+버터가 섞인것은 진짜 꿀조합! 넘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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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허디거디 광안리점 : 허디거디비어

"허디거디 비어" 4,000원

모두 운전을 해야하니, 시원한 맥주는 1개만 시켰어요.

+1잔을 요청했더니, 저렇게 큰걸로 갖다주심! ^^ 남자 2명만 나눠마시는걸로~

웁스~

크림생맥은 맞는데, 뭘 섞어놨어요. 과일향이 나더라구요.

저도 한 모금 마셔보고는... 이건 뭐~ 취향따라 틀리겠지만, 우린 별로였어요. 그냥 기본이 좋아요!

테이블에 차임벨은 있는걸 모르고, "저기요~" 여러번 부른거 죄송!

다른 테이블을 돌아보니, 쌍쌍이 데이트 모드!

저는 든든한 두 남자를 끼고 야식모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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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k steak salad

허디거디 광안리점 : 목살스테이크 샐러드

"목살스테이크" 20,000원

근육맨의 심한 애정 목살스테이크는 필수로 오더하였답니다.

허디거디에서 목살스테이크는 처음인데요.

목살이 +1인 4개예요. 양많네요.

그리고 스윗칠리소스가 올라간 샐러드와 콘샐러드

저도 한 조각해보겠습니다.

허디거디 목살스테이크는 고기가 두툼한데, 바짝 굽혀있지는 않았고, 고기자체가 질기네요.

소스는 맛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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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bbq

pork ribs salad

허디거디 광안리점 : 바베큐폭립 샐러드

"바베큐폭립 샐러드" 22,000원

원래는 다른메뉴 오더했는데, 안된다하여 폭립시켰어요.

사이즈는 무지크고, 소스도 착착 잘 발려져 있는 폭립입니다.

폭립역시 선택하는 소스와 샐러드, 콘샐러드가 한 플레이트에 같이 나왔구요.

첨엔 안보였는데, 폭립아래에는 프렌치프라이가 깔려있었어요.

어쩐지 케챱하고 칠리소스 있더라니~~

목살과 폭립 둘다 시키다보니, 풀은 남아돕니다.

고기와 함께하는 소스는 여러가지중에 고를수 있는데요.

좌측의 흰색은 갈릭소스이고, 우측의 노란색은 베이컨소스인데 이건 매워요.

자! 식사시작~

사진찍을때마다 "기다려~기다려~" 모드로 하니 힘든 이 사람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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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af

허디거디 광안리점 : 새우,베이컨 필라프

"허디거디 필라프" 18,000원

제가 허디거디 필라프 맛있다고 하니, 한 번 먹어보겠다네요.

허디거디 필라프는 재료 2가지 고르면, 야채 등과 함께, 만들어주는데요.

우리는 새우와 베이컨을 골랐어요.

양 대박!

계란이 섞여있는 필라프라 특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예요.

새우도 상당히 두툼합니다. 그러나 좀 질긴 새우임!

필라프 맛은 있는데요. 밥이 좀 더 고슬고슬하고, 좀 더 기름지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물론 제의 취향입니다.)

HURDY GURDY

Joyful music

허디거디 광안리점 : 맥으로 듣는 노래!

허디거디 광안리점은 복층이고, 2층에 맥이 있어요.

선곡을 할 수 있게 해놨다하여, 궁금한 이 친구들 날라가서 틀어보고 하더라구요.

2층에 올라가면 식사하는 좌석도 있고, 맥이 있어요.

이 친구~! 맥북과 믹싱장비를 잘 다루는 후라이드군

허디거디 광안리점의 음악을 바꿔서 틀어보고 했어요. 이렇게 만들어는 놨지만 실제 사용한 사람은 첨이라고! ^^

허디거디 광안리점은 층고도 높고, 발포스티로폼처럼 더덜더덜하게 천장 마무리가 되어 있어 음향 진짜 좋아요.

좋은음악과 멋진 야경 맛있는 음식을 할 수 있는 광안리 가볼만한 곳이라 할 수 있네요.

HURDY GURDY Cashier 허디거디 광안리점 : 캐셔

신나게 먹고나면 남자들은 꼭 사라집니다. 식후땡?

"내가 계산할께!"라고 쿨하게 얘기해놓고, 테이블을 보니 근육맨 지갑이 보여, 쫙 긁어주셨어요.

담배피다 화들짝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화분도 있고, 옆에는 뭐가 들어오는지는 몰라도 비어있었어요.

여기 어두운데 숨어서 데이트를 즐긴 이 남자들 ^^

카드결제 문자를 본 이후,

제가 인사했어요. "잘무써!"

허디거디의 음식이야 체인이 많다보니 알려져있구요.

허디거디 광안리점은 위치짱, 경관짱, 주차장도 있고, 늦게까지 하는 곳이니, 광안리 맛집부상할 듯 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깔끔하고 좋으니 한 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