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맛집]
더덕 최고, 백담황태구이

Posted by 베리츄
  • 2015.10.22
  • 조회수 3100




회사 워크샵 때 단체로 방문했던 인제 백담황태구이!

서비스적인 면에서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던 곳이라 포스팅해요~





​주소 및 위치: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 592번지

전화번호:033-462-5870,462-2033




가게 앞에는 커다란 늙은 호박이 저희를 반겨주고 있더라고요~

어찌나 크던지 두 팔 벌려 안기도 힘들 정도였어요^^;;





가족 단위 손님들이 대부분.

저희처럼 회사에서 단체로 오는 팀들도 있긴 있더라고요.

밥 먹는 동안 2~3팀 정도 본 것 같아요:)


인제 맛집으로 이미 몇차례 유명세를 탄 곳이라 손님은 끊임없이 들어오는 듯!
(다만...그만큼 서비스는 아쉬워요. 딱히 친절한 느낌은 없음. 반찬 한번 리필 하기도 어렵고...;;;)





<주문내역>

황태구이정식 11,000원 *2

더덕구이정식 12,000원 *2​






기본찬은 나물 위주로 나와요.


전체적으로 음식 간이 센 편이 아니라서 조미료나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사람들에겐

다소 밍밍하다고 느껴질 수 있을 듯해요.





수저통 뚜껑을 보니 손님들에 대한 작은 배려가 느껴지더라고요. ​

나물 반찬 사진과 이름을 기재해둔 덕분에 뭘 먹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반찬에 뒤이어 나온 황태국과 공기밥.

뽀얗고 진한 황태국은 전날 과음으로 인한 제 속을 풀어주는데 딱 좋던^^~





황태도 제법 넉넉하게 들어있더라고요.


제 블로그 종종 놀러 오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저는 국물 음식을 썩 좋아하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날만큼은 싹싹 다 비워 먹었네요.


"국~물이 끝내줘~~~~요!"





이어서 나온 순두부.

바닷물로 간수해서 만들었다는데, 전 솔직히 특별한 맛은 못 느꼈어요.

다만 메인 음식이 양념된 황태, 더덕구이를 먹다 보니 자극적인 입맛을 헹구어주는 역할은 톡톡히 해내더라고요!


다는 아니지만 1/4은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황태구이

멀고 먼 강원도까지 와서 '황태'를 안 먹어주면 제대로 섭섭하겠죠.

살이 제대로 통통하게 올라 폭신하고 양념이 잘 배어있어 감칠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따끈한 쌀밥 위에 양념된 황태구이를 하나 올려 먹으니 정말 꿀맛이더라고요.






▲더덕구이

더덕의 식감 그리고 향이 정말 좋았어요.

매콤달콤한 양념의 맛까지 더해져 더욱 고소한 맛이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론 황태보다도 더 맛있게 먹었네요.




어디 게장만 밥도둑인가요.

위가 아파 밥 한 공기도 제대로 못 비우는 저도 이날만큼은 밥을 싹싹 비웠네요.






매장 바로가기

  • 백담황태구이
    주차
    • 강원, 인제
    • 14099 1397
    • 평점

      4.6

    • 인기 메뉴
      • 황태구이정식
      • 더덕구이정식
      • 산채비빔밥
    • 소개

      달콤한 양념이 인상적인 황태구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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