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시장 꾸왁칼국수
한우 사골 칼국수

Posted by 음식읽어주는남자
  • 2015.07.07
  • 조회수 2641



​방산시장 맛집 꾸왁칼국수 시원한 열무국수, 한우 사골 칼국수







​꾸왁칼국수 위치 / 외관​





2, 5호선 ​을지로4가역 3번 출구​에서 굉장히 가깝고


그 앞으로는 방산시장과 광장시장이 위치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꾸왁칼국수.​


골목에 있지만 골목 초입에 입간판이 세워져 있어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훈내 폴폴 풍기는 젊은 사장님께서 호기롭게 운영하고 있는 곳.


그래서 요즘엔 방산시장을 찾는 젊은 손님들도 꽤 늘었다고.




역시 사장님의 호기로움을 살펴볼 수 있는 대목.


식사를 진지로 표현하며 대접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매일 담그는 칼칼한 겉절이와 직접 빚는 손만두가 있는 곳.







​꾸왁칼국수 실내​


실내는 협소한 편이지만 가까운 곳은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칼국수라는 음식의 특성상 회전이 빠르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반쯤 가려진 주방은 살짝살짝 보이기도 하는데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 믿음이 간다.





칼국수는 밥이 아니라 조금 아쉬운 분들은 위한 밥도 무한으로 제공한다.


하얀 쌀밥이 아닌 건강을 생각해 흑미와 잡곡을 넣은 잡곡밥으로.​


칼국수를 다 먹고 나서 밥을 말아먹으면 딱-





꾸왁칼국수 가격 / 메뉴​

대표 메뉴인 칼국수는 ​5,000​원​으로 아주 무난한 편이고

만두도 5,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둘이서 하나 주문하기에 딱이다.

계절 메뉴인 시원한 열무국수와 콩국수, 비빔국수 등도 준비되어 있는 모습.




먼저 등장한 겉절이.

칼칼한 맛과 아삭한 식감의 조화.




​칼국수 5,000​

약간의 배추 고명과 숙주, 고기가 조금 올라간 칼국수.

한우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한 국물은 의외로 색이 맑고 깔끔했는데

맛은 충분히 진하고 깊어서 아주 매력적이다.





​비빔국수 5,500​

비빔국수에는 센스 넘치는 완숙 계란 반쪽이 올라간 모습.

아삭한 식감과 싱싱함을 더해주는 오이 채도 송송 썰어 올라갔고

양념장과 더불어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잡아줄 열무김치도 함께 들어간다.





매콤한 열무국수에는 뜨끈한 국물을 함께 주신다.

멸치로 기본을 잡으신듯한 이 국물은 우리가 아는 그맛이다.

다만 후추는 조금 줄이셔도 좋을 듯!





면이 생각보다 얇은 편이라 호로록 잘 넘어간다.

삶기도 아주 적절했고 적당히 씹히는 느낌도 정말 바람직하다.




국물은 한우 사골육수를 사용한다고 하시던데

그래서인지 더 깊고 여운이 오래가는 맛이다.

미세하게 칼칼함도 있어서 질리지 않고 자꾸 당기는 맛.

​괜히 방산시장 맛집이 아닌 꾸왁칼국수.





​접시만두 5,000​

총 5점이 나오는데 두 접시를 주문하니 두 곳에 나누어 담아주셨다.

매일 이 만두의 소를 만들고 일일이 다 빚어서 내신다고 하니

작은 가게지만 정성이 느껴져서 참 좋다.





크기도 꽤 큼직한 편이고

개인적으로는 만두피의 두께도 적절하게 느껴졌다.

함께 나온 간장에는 다진 마늘을 듬뿍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만두소는 돼지고기와 숙주, 부추 등의 구성.

전에는 베이컨도 들어갔던 것 같은데 약간 바뀐 것 같기도.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먹었던 만두가 더 맛이 좋았다.





만두소는 돼지고기와 숙주, 부추 등의 구성.


전에는 베이컨도 들어갔던 것 같은데 약간 바뀐 것 같기도.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먹었던 만두가 더 맛이 좋았다.






칼국수에는 역시 겉절이가 최고!

호로록 들어가는 부드러운 면발과 적당히 씹히는 면발의 조화.

이렇게 한 번 마시듯 들이켜고 국물까지 몇 번 떠먹으면 환상.





단번에 매운맛이 아닌 은근히 매콤한 비빔국수.


양념을 맛깔나게 잘 만드셔서 나는 칼국수를 주문했는데도


자꾸만 비빔국수에 손이 간다.





여기에 아까 보였던 밥통에서 잡곡밥을 한 그릇 담았다.

물론 국물에 바로 말아서 먹기.





면발이 아주 없으면 뭔가 아쉬우니까


조금 남았을 때 국물에 그래도 투하하고 슥슥 저어주기.


아무래도 주변 상인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데







그대로 한 술 떠서 겉절이를 올려먹으면 최고다.


밥까지 마음껏 푸짐하게 비울 수 있으니


칼국수지만 5,000원에 충분한 식사가 가능한 곳.


그리고 맛까지 보장되어 있어 꼭 가봐야만 하는 곳.


방산시장 맛집 꾸왁칼국수








매장 바로가기

  • 꾸왁칼국수
    • 서울-강북, 을지로
    • 11073 428
    • 평점

      4.0

    • 인기 메뉴
      • 칼만두
      • 김치볶음밥
      • 칼국수
      • 떡만두국
      • 만두전골
    • 소개

      해장하기 좋은 담백한 사골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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