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간판도 없이 오직 맛 하나로 승부해 현지인들에게만 유명해진 곳이다. 기본적인 바미국수에 다양한 피쉬볼을 토핑으로 추가해서 먹으면 되는데, 쫄깃한 피쉬볼의 식감과 개운한 국물 맛이 어우러져 일품이다. 살짝 심심할 수도 있지만 국수와 함께 제공되는 매콤한 소스와 각종 양념을 추가하면 입맛에 딱! 게다가 가격도 착하니 이보다 만족스러울 수 없다. 길거리에 위치한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청결은 일급 레스토랑 못지 않아 정부에서 ‘Clean Food Good Taste’ 맛집으로 인정 받았을 정도! 규모 역시 작지 않으며 식사 시간에는 가게에 사람으로 가득하니 방문 시 참고하길.
씨푸드 만으로 충분히 배불리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리와이 해변에 위치한 수산물 시장에서 판매하는 해산물을 구매해 이곳에 가져가면 원하는 방식으로 조리를 해준다. 다른 곳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투구게를 맛볼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