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1년에 한 두번씩은 방문해서 조식을 먹게되는 곳인데 갈 때마다 퀄리티 차이가 조금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근 2번은 연속해서 괜찮았던 것 같기도 하고... 호텔 조식을 자주 먹어본 사람은 아니지만 조식에 쌀국수가 나온 건 처음 봤는데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뜨끈하게 국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짱뚱어탕 10,000원 추어탕 10,000원 정말 정말 이곳에서 감히 다시는 먹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정말 비추입니다. 건너편 정말 맛이 입증된 허름한 짱뚱어탕 전문점이 있었으나 애석하게도 도로확장공사 구간으로 포함되는 바람에 장기 휴업에 들어가.. 먼길 찾아간 길 되돌릴수도 없고 설마 비슷하기는 할테지 하고 냉큼 들어가 가족들과 모두 짱뚱어. 추어탕 주문했던게 정말 큰 실수 였었던 듯. 목포 영암에 들를때 마다 꼭 맛보고 오늘 짱뚱어탕 이었는데 정말 최악을 만났습니다. 이 평가의 기준은 충분히 제 개인적인 경험과 주관적인 판단만 올린 글이니 각자 평가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