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가 맛있다고 해서 먹었는데 지금까지 먹어 본 안심 돈가스 중 가장 살살 녹았던 것 같요. 플레이팅 자체도 이쁘고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서 느끼하지도 않아 한 조각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어요!
가볼만햇던거 같아요 르꼬르동 블루 파리 출신으로 유럽에 있는 여러 미슐랭스타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은 오너 여성 쉐프의 감각으로 항상 신선한 음식으로 방문객을 기쁘게 해주는 프렌치 유럽피안 레스토랑이다. 의외로 돈가스가 대표 메뉴 인데 가격도 적당하고 양도 많고 맛도 좋다. 파스타류가 맛있으며, 핏자도 수준급이상이다. 와인과 함께 하기 좋은 다양한 메뉴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