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카페라서 일단 인테리어가 정말 잘 되어 있음. 연대생이나 주변 주민들이 아니라면 가기는 조금 불편할 수 있는 위치긴 하지만, 분위기 좋고 커피맛이나 음료맛도 괜찮은 편. 케이크는 so-so. 여러 가지 원두와 꽃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한번쯤 방문해봐도 좋은 카페.
귀여운 길고양이들로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곳.포도봉봉이 유명해서 시켜보았는데 생각보다 더 새콤하고 청량감 있어 만족했다! 직접 내리시는 드립커피도 신경쓰심이 느껴지는 맛. 동네에 있어 더 정감간다.
예술 작업실 느낌의 한옥 카페. 인스타에서 종종 봐온 청포도 봉봉을 먹으러 갔는데 상상할 수 있는 맛 그대로! 조용한 저녁때 가서 뭔가 한산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던 곳. 음료가 크게 특별하지 않았던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분위기만큼은 색달라서 좋았어요!
원래 한옥을 좋아해서 인스타에서 우연히 본 한옥카페 사진에 반해 바로 찾아갔던 곳 ! 내가 갔을때는 청포도봉봉과 딸기봉봉이 있었는데 달달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음료였다 . 그래서 또 방문했었던 비너스맨션 봉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