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나온 이후로 항상 율량점만 가다가 분평점은 처음 방문했네용 ㅎㅎ 율량점이 조금 더 세련된 분위기같네용.! 율량점 테이블은 마블이라서 사진이 이쁘게 나왔는데 여기는 나무 테이블에 조명이 노래서 사진이 이쁘게 안나왔네요. 살짝 어두운 느낌입니당 그래도 분위기는 좋아요! 피자는 항상 마르게리따로 먹습니다. 피자 맛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역시 도우는 너무 쫄깃하고 맛있고 프레쉬한 느낌입니당 . 바질 페스토 역시 너무 맛있고 수제 피클도 강한 맛이 나지 않아서 신선한 맛이나서 항상 만족합니당^.^ 파스타류도 맛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샐러드와 피자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서 가끔가서 샐러드나 피자만 먹고 올 때도 많습니당. 후식으로 주는 커피도 센스있고 좋습니당. 데이트 장소로 추천합니다!
대청댐입구에 있어서 주차하기 편하다. 송어회가 싱싱하고 살이 선명하며 입에서 살살 녹는다. 송어회를 야채와 콩가루에 비벼서 한입 먹으면 또다른 매력이 있다. 매운탕은 얼큰하고 겨울철에 더욱 찾고 싶은 맛이다.
송어회 좋아해서 여러군데서 먹어봤는데 여긴 날치알을 줘서 좋더라구요~ 반찬들은 솔직히 좀 별로인것도 있고.. 손이 안가는 것도 있는데 메인인 송어회는 맛있어요 그리고 송어매운탕 다른데선 비린곳도 있는데 여긴 자극적이어서 그런가 비리지않고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송어회 많이먹다보면 살짝 물리기도 하는데 매운탕이 칼칼해서 깔끔하게 마무리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