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나오는 시간이 따로 있어서 10시, 11시, 12시에 다른 종류의 빵들이 나와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 벽과 테이블로 깔끔한 인테리어에 식물들로 꾸며 아늑한 느낌이에요. 매장이 커서 아이들과 오기도 좋을 것 같아요. 보기 좋고 맛도 좋은 디저트들도 한가득이랍니다! 사진 찍기도 좋아요! 따뜻해졌으니 이번엔 야외에서 즐기러 또 가봐야겠어요.
짜장면 소스는 조금 묽은편이고, 간짜장도 소스가 살짝 묽은편입니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고 딱히 실패하는 메뉴는 없습니다. 기본은 합니다만 단지 짜장면의 경우 단가를 위해서인지 고기대신 라면에 들어가는 유사고기가 들어가있습니다.
일하는 직원들이 엄청 불친절함. 물컵 한개만 달라니까 5개 주고선 남는거 돌려줄려고 했더니 옆에 컵꽂이에 꽂아놓으라고함. 메인요리 나왔는데 그릇이나 반찬은 기다려도 안줌. 음식먹은데 테이블이 비었는데도 불구하고 2인(임산부)이 왔다고 대기자명단 직접쓰고 밖에서 기다리라고함. 물컵,반찬은 다른테이블 둘러봐도 먼저 챙겨주는데가 없음.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상태로 음식을 먹어서 그런가 우동은 그냥그럼. 돈가스 시켰는데 잘라서 준것까진 좋은데 대충담은티가 너무나네 돈가스 고기는 완전 안익은듯. 다음번엔 안올듯. 와서 기분만 상하고 대충먹고 나감